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때에 그래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이 예배에 참석하신 성도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예수님이 만져주시기를 바라며 예수님께 데리고 왔는데 이 모습을 보고 제자들이 그 부모들을 꾸짖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분히 여겨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아이들의 것이라고 하시면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이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하시면서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 아이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그 자리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한 사람이 달려와서 예수님앞에 꿇어앉아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그 때 예수께서 그에게 말하기를“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이야기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분이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그러자 이 사람은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하기를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난 다음 나를 좇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니 이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돌아 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두 이야기는 서로가 다른 같으면서도 하나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앉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마음으로 이 어린아이들에게 안수를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 아이들을 귀하게 생각해야 하고 이 아이들이 천국의 정신, 천국의 사람으로 자라가기를 바란 것입니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라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는 부자 청년이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를 우리는 본문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성공주의 출세주의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흔히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겪는 고통이 외로움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다른 사람들 몰래 예수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사람들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육을 위해 사는 사람과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영적인 것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물론 영의 성장을 위해서는 육이 필요한 것이므로 우리의 몸도 귀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성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육신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의 말처럼 우리의 육체를 의의 병기로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에 우리가 예수 믿으면서 자기 몸을 자기 생각대로 자기 마음대로 세상 소원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첫째는 그런 사람들은 성령이 그에게서 떠나기 때문입니다.
또 두 번째는 이런 사람은 자기 뜻대로 안 되면 그만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버리고 헤어 나오지를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좌절감이나 패배감이나 우울증에 빠져버립니다.
예수님이 영생을 얻는 비결을 묻는 부자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한 것은 삶의 태도를 묻는 것입니다.
더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세상의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섬기며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하늘의 영광을 얻기위해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는 사실을 오늘 무리에게 깨우쳐 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우리 하늘만나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이 부자처럼 신앙의 실패자가 아니라 영원한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03.15   2부예배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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