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이 2017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세말까지도 불행한 사건들로 아까운 목숨들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성도들의 가정들이 무탈하게 지내온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복을 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원하는 복이 진짜 복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복이라고 하면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장수의 복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도 복입니다.
그러나 이런 복보다 더 중요한 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음의 복입니다.
마음의 복이란 만족함입니다.
사람의 만족이란 반드시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상태에서 오는 것입니다.

바울은 네가 자족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내가 너를 만족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의 한해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만족하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게 큰 복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큰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는 복된 입을 가져야 합니다.
복된 입이란 복된 말을 하는 입입니다.
사람의 복도 입을 통해 들어오고 사람의 화도 입을 통해 들어옵니다.
또한 “복된 입”과 더불어 “복된 귀”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은 복된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기 전에 반드시 먼저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듣는 귀”입니다.

듣는 귀가 없는 축복은 참된 축복이 아닙니다. 그
리고 복된 눈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네 입을 크게 열라!”는 말씀은 “큰 꿈과 비전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성도는 눈으로 현실만 보지 말고 영적인 눈으로 찬란한 내일의 비전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018년도 우리교회 표어는 “성령이 이끌어 가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안 될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네 입을 넓게 열라고 했습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는 말씀에는 “마음을 넓게 가지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복된 인생을 살려면 마음을 넓혀서 참기 힘든 일도 잘 참고 때로는 손해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누가 내 속을 긁어도 잘 참아야 합니다.
또한 사람을 잘 받아들이는 넓은 수용성을 가지고 작은 일에 너무 상처받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참는 만큼 갚아주시고 입을 여는 만큼 채워주시고 부족함을 깨닫는 만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주십니다.

우리가 복된 마음을 가지려면 겸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은 축복을 축복답게 만듭니다.
겸손하게 되려면 주어진 모든 상황을 은혜로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찬란한 꿈과 비전이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해도 안 되고 함부로 행동해도 안 되고 처신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예배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입니다.
하나님은 자식 때문에, 직장 때문에, 명예 때문에, 지식 때문에, 권력 때문에, 부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방해 요소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 오히려 더욱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받기를 원하십니다.

2017년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 해의 끝, 만족한 결산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만족한 결산을 하려면 하나님을 예매해야 합니다.
만족한 결산을 하려면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면 2018년도를 위해서 입을 넓게 여시기를 축원합니다.

  2017.12.31    2부예배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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