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제목이 30, 60, 100입니다. 무슨 암호 같기도 하고 무슨 비밀 번호 같기도 한 이 숫자가 바로 성경에서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배수입니다. 사람이 투자를 해서 30배 이익만 남겨도 대단한데 100배 이익을 남긴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한 낮 꿈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현실일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해변 가에 앉아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씨 뿌리는 어떤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는데 씨가 그만 길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공중의 새들이 다 집어 먹어버렸습니다. 그러자 또 다시 씨를 뿌렸는데 이번에는 자갈밭에 떨어졌습니다. 물론 자갈 사이에 씨가 떨어졌기 때문에 새들이 먹지는 못했지만 뿌리가 깊이 내리지 못하고 태양이 비취자 더위에 다 말라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또 다시 씨를 뿌렸는데 이번에는 가시덤불에 떨어졌습니다. 물론 새들도 피하고 더 위도 피했는데 이번에는 가시덩굴로 인해서 기운에 막혀서 그만 자라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옥토에다 씨를 뿌렸더니 씨가 열매를 맺는데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말씀은 바로 관계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맺어지고 주님의 말씀의 씨앗이 우리 마음속에 떨어지면 우리의 삶속에 비로소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수확을 거두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이 출애굽 할 때에 출애굽 해야 하는 이유를 예배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배가 무너졌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 가운데 이루어지는 계시와 응답”입니다. 즉 예배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 삶의 중심이 되셨으며, 하나님 안에서 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삶의 방식이 되어 살아가는 그가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믿음 안에서 기적적인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무가치하게 여깁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한 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놓여버리고 무관심하게 생각하고 말씀을 버립니다. 예레미야 2장13절에 보면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生水)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貯蓄)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는 돌짝밭 입니다. 돌밭이란 완악하고 깨어지지 않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전통에 푹 젖어 있고 자기 고집이 쌔서 아주 완고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시 넝쿨이 가득한 밭입니다. 가시 넝쿨에 떨어진 씨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속에 탐욕과 욕심이 가시처럼 우거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결실을 맺으며 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 우리의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며 생명을 얻고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옥토 밭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질 때 아멘! 아멘! 하는 마음입니다. 받아드리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보배가 이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찾아 옥토로 뿌리면 우리는 말씀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에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줘도 꾸지 않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2017.11.05  2부예배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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