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신학대학교 입학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는 신학교라는 특수성 때문에 동기라고 해도 나이 차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벌써 은퇴한 자들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현역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늙어가면 사람이 그리운 법입니다.
그래서 1년에 한두 번은 모입니다.
물론 각자의 사정이 있어 다 모이지는 못하지만, 모이면 가장 먼저 묻는 말이 “어떻게 지내? 누구는 왜 안 왔는데?” 하면서 수다를 떨면서 듣게 되는 이야기들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우울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있고 당뇨에 혈압에 심장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이에 모두가 정상이라면 그게 비정상일 것입니다.
그래서 모이면 건강 이야기가 화두입니다.
세상에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건강 하려고 좋은 약도 찾아서 먹고 몸에 좋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다 좋은데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돈 안 들이고 건강해지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웃음”입니다.
옛 어른은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웃으면 쓰지 않던 근육이 운동을 하면서 보톡스보다 더 큰 효과가 생겨서 피부가 젊어지고 찬양을 부르면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치유와 회복이 되어서 마음의 근심이 물러갑니다.
사울 왕은 평생 살의에 가득해 정신적이며 영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미쳤지만 찬양을 들으며 고쳤습니다.
다윗은 그의 곤고한 인생을 어떻게 이겼을까 생각해 보니 늘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렇게 시편이라는 대작을 낳았습니다.
힘들다고 불평한들 무엇하고, 원망한들 무엇 하겠습니까?
얻는 결과는 질병입니다.
내 안에 나를 무너트리려고 찾아오는 악한 것들을 물리치는 것은 찬양입니다.
그러므로 평생 찬양을 부르며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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